오늘 소개할 곳은 옥천의 작은 영화관, 향수 시네마 입니다. 요즘 장마라서 비가 계속 내립니다. 그럴때는 비를 피해서 실내에서 할만한 것이 좋은데요. 영화관이 딱 안성맞춤인것 같습니다. 실내라서 비에도 안전하고 산사태에도 안전하고 ㅋㅋㅋ 앞으로도 장마때 하기 좋은, 비 피해서 실내에서 하기 좋은 것들을 연구해봐야 겠어요. 연구 결과는 이 블로그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ㅎㅎ 이번에는 장소를 고르기 전에 안전한지도 따져보았는데 옥천은 읍내가 하천이랑 약간 거리도 있고 읍내 가까이에 위치한 산도 없어서 안전하겠다 싶었어요. 다만 옥천으로 들어오는 길은 조금 불안한 곳이 있습니다. 국도가 그렇고 고속도로로 옥천IC에서 내리는 거는 괜찮아 보였어요. 아직 블로거의 자세가 덜 되었는지,,, 사진을 미흡하게 찍어놓아서..